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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KB스타미국S&P500인덱스펀드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5-13 00:00

KB자산운용, KB스타미국S&P500인덱스펀드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KB스타미국S&P500인덱스펀드’는 글로벌 주식시장의 리더인 미국의 대표적인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다.

미국시장을 대표하는 대형우량주 500개 종목으로 구성한 스탠더드앤푸어스500지수(S&P500)의 성과를 추종한다. 벤치마크를 추종하기 위해 S&P500 지수 선물에 주로 투자하며 일부 S&P500 상장지수펀드(ETF) 또한 담는다. 선물 증거금 및 ETF 투자금액을 제외한 나머지 자금은 국내 유동성자산 및 채권 등에 투자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펀드가 투자하는 S&P500인덱스는 미국 경제를 대표하는 500개 기업으로 구성된 지수로 나스닥과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대형주 위주로 구성된다. △산업의 대표성 △유동성(유동주식비율 50% 이상) △시가총액(40억 달러 이상) △재무제표 지속성 등 지수편입 요건을 통과한 기업들로 구성돼 규모나 유동성 측면에서 미국 증시를 대표하는 주식이다.

KB스타미국S&P500인덱스펀드는 저렴한 비용으로 미국 주식시장에 투자하고 싶은 투자자나 안정적인 선진국 시장에 장기투자하고 싶은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운용에 지수선물 투자를 활용하기 때문에 거래비용이 저렴하고, 환위험에 노출된 외화자산이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환위험 관리가 효율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KB자산운용 관계자는 “미국증시는 MSCI 월드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2%로 절반이 넘는다”며 ”특히 펀드가 추종하는 S&P500 지수는 미국 전체 주식시장의 80% 이상을 커버해 하나의 펀드로 미국 및 글로벌 시장에 분산투자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KB스타미국S&P500인덱스펀드의 A클래스는 지난 8일 에프앤가이드 기준 연초 이후 17.87%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들어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과 미중 무역 분쟁 해소에 대한 기대감으로 미국 S&P500 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했기 때문이다.

단기적으로는 해외주식형펀드 평균수익률에 비해 조금 뒤쳐지고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1년, 3년, 5년 수익률이 각각 10.61%, 7.81%, 19.64%를 초과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설정 후 수익률은 239.73%에 달한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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