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튜브 채널 '썽쓰')
이미지 확대보기29일 오후 6시 정성호는 데뷔 21주년을 맞이해 유튜버에 도전, 그의 단독 유튜브 채널 '썽쓰'를 오픈한다.
앞서 정성호는 다수의 코미디·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종횡무진 활약해왔을 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도 존재감을 발산해온 만능 엔터테이너다.
그런 그가 이번엔 유튜버에 도전, 채널 '썽쓰'를 오픈하며 "대중들에게 1cm 가까운 유튜버가 되겠다"라고 선언했다.
특히 정성호는 그동안 70여 명이 넘는 인물들을 패러디 하며 '얼굴 도둑' '패러디 황제' 등의 칭호를 얻어왔던 바, 향후 그가 유튜브 채널 '썽쓰'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정성호는 지난 1998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서인경 기자 inkyu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