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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연 9.00% 지급 ELS 등 ELS 3종 공모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19-04-2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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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NH투자증권

▲자료=NH투자증권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정영채닫기정영채기사 모아보기 NH투자증권 사장이 연 9.00%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출시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ELS 3종목을 400억 규모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ELS 17952호’는 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니케이225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하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 대비 85%(6·12,·18·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00%의 세전 수익을 제공한다. 원금손실조건은 50%이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이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ELS 17953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 SK하이닉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와 종목이 혼합된 3년 만기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하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 대비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9.00%의 세전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더라도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9.0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이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이번 청약은 NH투자증권 전 영업점 및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각 상품별로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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