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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기아차 "인도공장, 8월 조기 가동...올해 5만대 양산"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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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4-25 11:02 최종수정 : 2019-04-2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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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주우정 기아차 재경본부장 전무는 25일 2019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인도공장 차량 양산 시기를 1달 앞당겨 8월에 개시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당초 올해 인도 볼륨을 3만4000대로 잡았지만, 최근 5만대 가능한 것으로 계획을 상향했다"면서 "초기 손익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2017년 10월 인도 아난타푸르에 첫 생산공장 착공에 들어갔다. 이 공장에서는 소형SUV 'SP2' 등을 양산할 계획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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