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그는 "당초 올해 인도 볼륨을 3만4000대로 잡았지만, 최근 5만대 가능한 것으로 계획을 상향했다"면서 "초기 손익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2017년 10월 인도 아난타푸르에 첫 생산공장 착공에 들어갔다. 이 공장에서는 소형SUV 'SP2' 등을 양산할 계획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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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4-25 11:02 최종수정 : 2019-04-2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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