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최준희가 자신의 SNS를 통해 루푸스병으로 퉁퉁 부어오른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앞서 최준희는 두 달 전 유튜브에 '준희의 데일리'를 개설하고 루푸스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당시 최준희는 루프스병으로 인한 무릎 연골 이상과 홍반 감염 등의 합병증으로 "피부가 뜯겨나가는 고통을 겪고 있다"면서 "거울을 볼 때마다 내 모습이 괴물같다"고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최준희는 "근황을 자주 올리겠다"면서 루푸스병 완치를 위해 꿋꿋이 회복에 전념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