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디업 관계자에 따르면, 시판중인 대부분의 보충제는 '기타가공식품'으로 분류되어 있는 반면, 바디업은 '건강기능식품' 인증 제품만 판매한다는 슬로건 아래 헬스 단백질 보충제 전 제품에 식약처의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대부분은 스포츠뉴트리션 브랜드는 WPC93%에 2kg 포대에 담긴 저가 보충제로 출시되는데 바디업의 경우 시장상황에 타협하지 않고, 4~5배는 더 비싸지만 제품이 변질 되는 것을 막고자 제품의 장기보존에 유리한 보틀용기를 고수하고 있다. 또한 WPC95%로 고함량을 선택하였고, 2.3KG 유사제품 대비 용량을 더 늘렸다. 3만원대 중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은 신제품 이펑션웨이는 오픈마켓 전용상품으로 스마트스토어에만 판매를 한다.
해당 제품외에 단백질쉐이크 ‘썸핏’ 2종(초코 & 딸기요거트), 그리고 칼로리 컷팅제품 ‘콰트로 컷팅’을 함께 선보였다.
마혜경 기자 human070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