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상 환자를 위한 ㈜셀리턴의 사회공헌활동은 작년 초, 베스티안 재단과의 협약 이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에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셀리턴은 베스티안재단과의 사회 공헌 협약 체결을 통해 화상 환자 복지 향상을 위한 의료비 지원, 피부 회복을 위한 셀리턴 LED마스크 지원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셀리턴은 사회적 공헌 기업을 3대 경영이념 중 하나로 삼으며, 기업의 이윤을 사회의 공동이득에 기여하고 공공가치 실현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획 중이다.
셀리턴의 사회공헌TF ‘Beautiful life’는 화상 환자 복지 향상을 위한 캠페인과 더불어 장기육성 프로젝트인 ‘미래 인재 육성’을 진행중에 있다. 이 프로젝트의 경우 우리나라 비인기 스포츠 종목의 꿈나무들 중 재능이 있지만 꿈을 키우기에 어려운 환경에 놓인 어린 선수들을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남서울대학교와의 산학협력 협정식 및 장학금 기탁식을 통해 뷰티 분야 전문인력 육성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셀리턴 관계자에 따르면 “셀리턴은 제품 개발과 연구, 판매뿐만 아니라 사회공헌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셀리턴이 많은 분께 사랑을 받은 만큼 지역사회와 공생하기 위한 가치 있는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생각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베스티안재단과 함께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며 화상환자들의 복지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고 전했다.
마혜경 기자 human070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