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고객행복센터 상담원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고객헌장 선포 및 서비스 행동지침 제창 등을 통해 직원의 일체감을 조성하고, '고객만족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자'는 직원들의 실천의지에서 마련됐다.
카드고객행복센터는 올해 상담능력 전문성 향상을 위한 카드전용 지능형KMS시스템을 오픈했다. 감성분석 시스템을 고도화하여 콜센터 통화품질향상에 기여했다. 지능형KMS시스템이란 농협카드와 관련된 지식 및 상품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한 지식검색 사이트다. 감성분석 시스템은 상담사와 고객의 상담을 통해 감성분석 및 불만을 감지하는 체계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응대의 최접점에서 지켜야 할 사항을 다짐하고 스스로를 점검해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올해는 카드업계 최우수 콜센터로 도약할 수 있는 한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