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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과현 한국금융신문 회장, MBC ‘성공 재테크 전략’ 방송 400회 ‘화제’

이창선 기자

lcs2004@

기사입력 : 2019-03-28 11:39 최종수정 : 2019-03-29 08:39

2011년 1월부터 매주 목요일 MBC 라디오 「뉴스와 경제」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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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라디오 성공재테크전략 400회를 출연한 허과현 회장

▲MBC라디오 성공재테크전략 400회를 출연한 허과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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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창선 기자] 허과현 한국금융신문 회장 겸 발행인이 MBC 라디오를 통해 ‘성공 재테크 전략’을 방송한 지 400회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허 회장은 매주 목요일 11시 MBC 라디오 「뉴스와 경제」 시간에 진행되는 ‘성공 재테크 전략’코너에 지난 2011년 1월 5일부터 출연, 청취자들에게 필요한 재테크 산지식을 소개했다. 허 회장은 이후 8년 3개월 간 다양한 내용을 전달하면서 28일 방송 400회로 재테크 방송으로는 보기 드문 기록을 세웠다.

재테크 전략가로 정평이 나있는 허 회장은 재테크 전략을 주제로 하면서도 투자보다 금융상품과 리스크 관리, 새로운 금융제도의 활용 방법 등 누구나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금융지식을 주로 방송해 왔다.

보이스피싱 예방법부터 퇴직금 중간정산 유리하게 하는 법, 연금 활용법이나 돌아가신 분들이 남기고 간 금융자산 찾는 방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 팁을 전달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특히 학생들의 학자금대출 관리나 대출 유리하게 받는 법 등 서민들이 금융지식을 몰라 불리할 수 있는 예방적 지식 전달에 주력했다.

‘성공 재테크 전략’ 400회 방송을 진행한 허과현 회장은 “이 방송을 듣는 분들이 주로 대중교통인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시는 분들이고,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청취자 분석을 통해 방송 방향과 주제를 정했다”고 말했다.

허 회장은 1980-1990년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투자전문가였다. 1981년 한국투자신탁 운용과장(펀드매니저)시절 우리나라 최초의 외국인전용수익증권인 KIT(Korea International Trust)펀드를 관리했던 국제펀드 관리의 1세대 대표주자이다.

그 후 조사분석부장(애널리스트)과 주식운용부장, 해외투자부장을 역임하면서 미국과 일본 등 해외 투자 전문기관들의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을 국내에 도입한 펀드 운용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허 회장이 한국투자신탁 상무이사를 역임한 후에는 한국경제TV(와우TV)앵커를 거쳐 2003년 한국금융신문과 인연을 맺었으며, NH금융지주 사외이사, NH투자증권 이사회 의장 등 전문 경영인으로 활동하였고, 현재는 한국애널리스트회 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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