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택 행장이 15일 열린 전북은행 주주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전북은행
이미지 확대보기임용택 행장은 15일 전북은행 본점 9층 회의실에서 열린 제5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은행장 선임의 건, 정관변경의 건, 이사선임의 건등 총 7건의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임용택 행장 연임을 확정(임기 2년)했으며, 사외이사에는 최정수 변호사, 이준호 사외이사를 재선임했다.
임용택 은행장은 “기반 영업을 강화해 고객 확대에 주력하고 차별화된 전략상품을 중심으로 자산 성장과 내실 균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