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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이종현, 2016년 '단톡방 J'와 떠난 여행 재평가? "남자들의 몸부림"

신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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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3-12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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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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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지연 기자] 씨엔블루 이종현이 무고를 주장했다.

씨엔블루 이종현은 최근 파장을 야기하고 있는 가수 정준영 사건에 대해 의심을 받고 있다.

이에 정 씨의 SNS가 예의주시되고 있는 가운데 이 씨와 정 씨 SNS 속 국외 여행사진이 흥미를 더했다.

이는 2016년 2월께 올라온 게시물로 둘의 친한 모습이 담겨있으나 이를 두고 일부는 이 씨가 현재 불거진 사태에 관련성이 있지 않을까란 의심을 자아낸 것.

그러나 현재 이 씨는 모든 의혹에 무고함을 피력하며 불쾌한 기색을 비췄다.

한편 두 사람이 여행을 떠난 시기가 당시 정 씨가 사귀던 여성과의 성행위를 녹화한 시점으로 알려지자 비난이 일기도 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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