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차량관리부터 실연비 측정까지...자동차 통합 정보 앱 '카방' 출시

곽호룡 기자

horr@

기사입력 : 2019-03-12 14:3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자동차 관련 통합 정보 플랫폼인 ‘카방’ 서비스가 출시됐다.

카방은 차량 종합 정보를 제공하는 앱이다. 차량에 대한 기본 정보는 물론, 검사·세금·연비·수리·범칙금 등 관리 정보와 보험·금융 등 제휴 서비스 정보, 신차 관련 정보 등을 제공한다.

카방은 차량 소유주가 본인 핸드폰에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고 자동차 번호를 입력하는 것만으로도 이러한 정보가 모두 수집돼 클릭 한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에너지공단과 협업을 통해 실연비측정기능도 갖추고 있다.

올해 안으로 미세먼지 감축관련 차량통제 정보, 차량공유 및 대리운전서비스, 수입차 부품 직구대행 서비스 등과 같은 추가 기능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박병각 카방 대표는 “차와 관련된 꼭 필요한 정보를 운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카방을 개발하게 됐다”고 했다.

카방 앱 메인 화면. (출처=카방)

카방 앱 메인 화면. (출처=카방)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