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으로 이번에 새로 인증 받은 사회적기업인 '언더독스'는 사회혁신 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고 있다. 언더독스는 아시아의 창업가들이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다.
알브이핀은 소셜벤처의 브랜드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북 상주지역 할머니들께서 직접 만든 수공예품 브랜드 ‘마르코로호’를 직접 제작했다.
'세상에 없는 여행'은 공정여행을 통해 소비자에게는 의미 있는 여행을, 관광지역에는 지역공동체의 성장과 자립을 각각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나영돈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은 “취약계층에 사회서비스 및 일자리를 제공하고, 창의적․혁신적인 방법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기업의 진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