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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 시간외서 0.6% 내린 배럴당 56$대 초반…美원유재고 급증 탓(상보)

장안나

기사입력 : 2019-03-0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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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6일 오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가 시간 외 거래에서 하락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간밤 뉴욕 정규장 마감 후 나온 미 주간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전 8시53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32센트(0.57%) 떨어진 배럴당 56.2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에는 3센트 하락한 56.56달러에 정규 거래를 마친 바 있다.

미국석유협회(API)에 따르면 지난주 미 원유재고는 전주보다 730만배럴 증가했다. 시장에서는 120만배럴 늘었을 것으로 예상했다.

휘발유재고는 39만1000배럴 줄었다. 예상(-210만배럴)보다 감소폭이 작았다. 정제유재고는 310만배럴 줄며 예상(-140만배럴)보다 감소폭이 컸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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