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골프단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정규투어 통산 10승을 기록 중인 장하나 선수와 스텝 스윙으로 많은 골프 팬을 거느리고 있는 김혜윤 선수가 활약 중이다.
BC카드는 김혜윤 선수에게 레드재킷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10년 연속(KT소속 포함) 인연을 맺어온 것에 대한 감사 의미를 담았다.
이문환 BC카드 사장은 "기존 장하나, 김혜윤 선수와 새로 영입한 유망주 선수들이 시너지를 발휘해 올해는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BC카드 골프단은 항상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로 많은 사람들이 골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드업계 최초로 지난 2010년부터 프로골프 선수 후원을 시작한 BC카드는 지난 2015년부터 KLPGA 골프대회 개최하고 있다. 올해도 골프대회를 통해 고객과 적극 소통할 계획이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