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월곶역 블루밍 더마크 4일 특별공급 결과.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이미지 확대보기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1008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270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공사는 벽산엔지니어링이며 시행사는 한국자산신탁이다.
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4개 평형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한 이 단지는 잔여 물량 43가구가 나왔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이 나온 평형은 59㎡로 14가구 모집에 1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55㎡ 11가구, 65B㎡ 10가구, 65A㎡ 9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단지 분양가는 2억9670만~3억545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오늘(5일) 1순위 청약을 시작한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2일이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