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기업은행, 중기 재직 청년 연 2.9% 10년 고정금리 대출 출시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9-02-28 16:07

'IBK퍼스트원대출'…총 500억원 규모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IBK 퍼스트원대출 / 사진= 기업은행

IBK 퍼스트원대출 / 사진= 기업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IBK기업은행은 만 34세 이하 중소기업 재직 청년에게 최장 10년간 연 2.9% 고정금리로 신용대출을 지원하는 ‘IBK퍼스트원대출’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중소기업에 3개월 이상 재직 중인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의 청년으로 대출 실행 시점에 기업은행을 포함한 전 금융기관에 대출이 없는 고객이다.

대출한도는 최고 1000만원이며 총 지원 규모는 500억원이다.

대출기간은 5년 또는 10년 중 선택할 수 있다.

대출을 받은 다음 달부터 거치기간 없이 원금 또는 원리금균등분할방식으로 상환해야 한다. 중도에 상환할 경우 중도상환해약금은 전액 면제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