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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8개 거점점포 자동심장제세동기(AED) 설치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2-21 15:46

연내 추가 설치 검토

DGB대구은행, 8개 거점점포 자동심장제세동기(AED) 설치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DGB대구은행이 8개 거점점포에 자동심장제세동기(AED)를 설치한다.

DGB대구은행은 심정지환자 증가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내점고객 생명보호, 지역사회 기여 일환으로 거점점포 8개에 AED를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성서영업부와 월배영업부, 경산영업부, 지산지점, 죽전지점, 대곡지점, 복현지점, 칠곡지점 등 지역 8개 지점에 우선적으로 자동심장제세동기를 설치했으며, 연내 추가 설치를 검토하고 있다.

최근 한국인 사망원인 2위인 심혈관질환자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로, DGB대구은행의 조밀한 지역 점포망을 활용한 자동심장제세동기 설치가 의미 깊다. 급성 심장정지 발생시 자동심장제세동기로 골든타임인 4분 이내 응급처치를 하면 환자의 생존율을 80%까지 높일 수 있다.

DGB대구은행은 자동심장제세동기 설치 점포를 우선으로 전 직원으로 범위를 확장해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 대처를 위해 정기적 제세동기 사용법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7월 초 DGB대구은행 모지점을 찾은 노인 고객이 뇌경색으로 객장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에서 청원경찰, 창구 직원들이 응급처치를 실시해 고객이 신속히 병원에 이송한 사례가 있다. 대구은행은 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AED작동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삼천여명의 임직원 건강을 위해 다양한 건강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직원 건강수호를 위해 다양한 제도를 실행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금번 제세동기 설치로 근무 중 닥칠 수 있는 응급사태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게 됐다”며 “거점점포 중심으로 설치된 자동심장제세동기를 더 많은 점포에 확대 설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나아가 지역민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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