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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 액세서리 2종 출시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2-13 10:08

일회용 청소포·꼼꼼 3종 키트로 편의성 증대

△코드제로 A9에 일회용 청소포를 부착하는 모습/사진=LG전자

△코드제로 A9에 일회용 청소포를 부착하는 모습/사진=LG전자

[한국금융신문 김희연 기자] LG전자가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과 함께 쓸 수 있는 새로운 액세서리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달 말 물걸레 청소 기능을 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일회용 청소포’를 내놓는다. 이와 함께 인기가 높은 흡입구 3개로 구성한 ‘꼼꼼 3종 키트’도 선보인다.

청소포는 일회용 걸레를 간편하게 사용하거나 바닥에 묻은 기름때를 닦아낼 때 편리하다. 사용자는 기존 물걸레 흡입구에 극세사 패드 대신 부착포와 청소포를 결합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극세사 패드처럼 일회용 청소포에도 자동으로 물이 공급돼 청소가 끝날 때까지 촉촉하게 바닥을 닦을 수 있다.

꼼꼼 3종 키트는 기존에는 상위 모델에 포함됐던 흡입구였지만 별도로 구매하려는 고객이 많아 액세서리로 출시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구부려 사용할 수 있는 틈새 흡입구 △가구의 위쪽 등을 청소하는 흡입구 △연장호스로 구성됐다. 가구 위, 카시트 등 청소하기 힘든 곳의 먼지를 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청소포 20매와 부착포가 같이 들어있는 일회용 청소포는 1만7500원, 청소포 20매가 들어있는 리필용 청소포는 1만원이다. 꼼꼼 3종 키트는 6만원이다.

한편 LG전자가 지난해 11월 선보인 코드제로 A9 흡입구인 ‘파워드라이브 물걸레’는 청소기 한 대로 먼지 흡입과 물걸레 청소가 동시에 가능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공급량이 주문을 따라가지 못해 배송까지 한 달 가까이 걸리는 사례들이 있을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LG전자는 배송에 걸리는 시간을 대폭 줄이기 위해 내달까지 경남 창원의 물걸레 키트 생산능력을 3배로 늘리는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드제로 A9의 물걸레 흡입구는 물을 자동으로 공급해주는 시스템을 탑재했다. 청소하는 동안 걸레가 마르지 않도록 전자식 펌프가 일정한 양의 물을 자동으로 공급한다. 사용자는 청소방식이나 바닥 재질에 따라 총 3단계로 물 공급량을 조절할 수 있다. 기존에 코드제로 A9을 구입한 고객들도 물걸레 흡입구를 별도로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부사장은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시장에서 앞선 성능과 편의성은 물론 고객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기능을 더해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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