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지난 11일 본점에서 ‘2019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본부 부서 임직원 100여명은 주차장에 자리잡은 헌혈버스 2대에 올라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BNK경남은행이 추진중인 2019 사랑의 헌혈 운동은 본점 본부 부서를 시작으로 창원영업본부(13일), 동부영업본부ㆍ서부영업본부(14일) 그리고 부산ㆍ양산지역 영업점(15일)에서도 잇따라 열린다.
김두용 사회공헌팀 팀장은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2019 사랑의 헌혈 운동 동참 직원을 모집한 결과 본부 부서 직원뿐만 아니라 각 지역영업본부에서 신청한 직원들이 기대 이상으로 많았다”며 “규모를 늘려 진행한 2019 사랑의 헌혈 운동이 헌혈 기피에 따른 수급 어려움을 덜고 확산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