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행되는 재정증권은 63일 만기로 각각 2조원씩 3회에 걸쳐 발행된다.
오는 13일, 20일, 27일 오후 1시40분부터 오후 2시까지 20분간 세차례 입찰이 진행된다.
기재부는 이번달 재정증권 발행 목적은 일자리 예산 집행 등으로 발생할 일시적 자금 부족분을 충당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이번 입찰은 통안증권 입찰기관(18개), 국고채 전문딜러(17개), 국고금 운용기관(3개)을 대상으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