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금융투자, 지난해 고객수익률 우수 직원 선정

한아란 기자

aran@

기사입력 : 2019-01-31 06:4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자사 프라이빗뱅커(PB) 6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관리고객의 포트폴리오 수익률이 가장 우수한 직원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해 관리고객의 포트폴리오를 우수하게 컨설팅해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이경년 영업부 PB팀장을 ‘2018 고객수익률 HERO’로 선정했다.

이 팀장이 컨설팅한 고객의 총자산 수익률은 10.62%로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 –17.52%를 크게 상회했다.

이 팀장은 “글로벌 시장 불안으로 주식 단기 대응보다 매수 후 보유(Buy & Hold) 전략에 집중했다”며 “안정적으로 시장 변동에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성과를 내는 고정수익 금융상품에 투자한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는 2012년부터 전체 PB를 월·분기·연 단위로 고객 총자산 수익률에 따라 평가해 그 결과를 우수 직원 포상과 인사고과, 성과급까지 확대 적용하고 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