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나쁨' 수준의 미세먼지가 짙게 내리는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내일 아침, '나쁨' 수준의 미세먼지가 내릴 것으로 보여 마스크를 필히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파특보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모두 해제됐으나 북서풍 영향으로 밤 늦게 몸이 어는 듯한 강추위가 다시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특히 모레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뚝 떨어지면서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를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다시 발표되겠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