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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조직개편·인사 단행…리스크관리·정리 매트릭스 조직 도입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1-20 11:14

고객경영지원실→사회적가치경영부 확대 개편

예보, 조직개편·인사 단행…리스크관리·정리 매트릭스 조직 도입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예금보험공사가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

예보는 '안전한 예금, 따뜻한 금융, 행복한 국민'을 새 비전으로 설정하고, 선제적 위기대응력 강화와 사회적가치 제고 등 공공성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예보는 리스크 관리와 부실금융회사 정리 업무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구조조정단계에 따라 조직․인력의 신속하고 유연한 전환이 가능하도록 업권별로 부보금융회사 리스크관리와 정리 업무를 한 부서에서 수행하는 매트릭스 조직을 도입했다.

일자리 창출, 금융취약계층 재기 지원 등 사회적가치 제고 업무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공공기관으로서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기 위해 고객경영지원실을 사회적가치경영부로 확대 개편했다.

위성백 사장 취임 이후 첫 인사를 단행, 성과가 우수한 팀장 9명을 부서장으로 신규 보임하고 부서장이 74%를 교체하는 대규모 인사를 실시했다.

예보는 조직활력 제고와 새로운 비전 달성을 위해 젊고 유능한 인력을 주요 부서장에 신규 보임했다고 설명했다. 차등보험료율제 정교화 등을 통해 부실금융회사 부실 사전예방 업무를 수행하는 리스크평가실에 신규 보임 부서장을 배치하고 직원의 직무능력 개발과 조직문화 개선업무를 담당하는 인재개발실장에 신규 보임 부서장을 배치했다.

전직원의 약 40%를 이동 배치하는 등 대규모 인사를 통해 조직분위기를 쇄신하고자 노력했다.

기존 관행과는 달리 부서장, 팀장 등 관리자를 대상으로 CEO가 직접 1:1로 경력경로(Career path) 상담 및 배치희망 등 의견을 수렴하고, 직원들의 선호를 받아 최대한 반영하면서도 직원의 전문성과 특성을 감안해 배치했다.

인사담당 부서장과 조직문화 담당 팀장에 최초로 여성관리자를 배치해 향후 조직문화 쇄신과 여성관리자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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