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중국 경기둔화 등을 이유로 지난해 10~12월 분기매출 가이던스(예상치)를 대폭 낮춘 지 일주일 만에 나온 소식이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달 말 공급업체들에 아이폰 신모델 3개 생산량을 줄이도록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계획대로라면 아이폰 생산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팔린 5221만대보다 20% 이상 급감하는 셈이라고 닛케이는 덧붙였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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