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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원주 중앙시장 화재 피해고객 긴급 금융지원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9-01-0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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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그룹 신한은행 본점 / 사진= 신한금융지주

△ 신한금융그룹 신한은행 본점 / 사진= 신한금융지주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은 원주 중앙시장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화재 피해 사실이 확인된 고객에 대해 긴급 운전자금 및 화재 복구를 위한 시설자금 최고 1억원을 지원한다.

또 화재 피해 고객의 기존 대출에 대해 최고 1.0%p(포인트) 금리 우대를 제공한다. 분할 상환 유예, 만기 연장 때 원금 일부를 상환받지 않는 만기 연장도 지원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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