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2019년 금리 상고하저 흐름 보일 것..기준금리 1.75%에서 계속 동결 - 대신證

장태민

기사입력 : 2019-01-02 08:39 최종수정 : 2019-01-02 09:0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대신증권은 2일 "올해는 작년말 짧은 기간에 금리가 가파르게 하락한 영향에 따른 되돌림이 상반기에 이뤄진 후 시간이 경과할수록 금리가 낮아지는 상고하저 흐름이 형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공동락 연구원은 "연말 단기간에 금리가 하락한 것은 한국의 경우 국채 수급 조절 실패 영향, 미국의 경우 트럼프닫기트럼프기사 모아보기 리스크와 연준의 급격한 기조 변화 가능성 등이 작용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예상했다.

공 연구원은 "국내 기준금리는 연중 1.75%에서 동결될 것"이라며 "연중 국고10년 금리는 1.90~2.50%에서 등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높아진 경기 불확실성을 감안할 때 금리가 당분간 가파르게 상승할 여지는 제한적"이라며 "연중 중립 이상의 듀레이션을 유지하는 가운데 크레딧 투자는 주식시장 조정 흐름을 반영해 스프레드 축소보다는 만기 매칭에 치중하는 전략을 권고한다"고 덧붙였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