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윤종규 회장의 혁신 인사 '원펌KB'…디지털혁신부문장에 허인 행장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2-27 18:13 최종수정 : 2018-12-27 20:14

디지털·개인·중기·보험 사업부문 추가
자본시장부문장 박정림…애자일 확대

KB금융지주 사업부문장. 왼쪽부터 디지털혁신부문장 허인 KB국민은행장, WM부문장 김영길 KB국민은행 WM그룹 전무, CIB부문장 오보열 KB국민은행 CIB고객그룹 부행장, 자본시장부문장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 개인고객부문장 이동철 KB국민카드 대표이사, SME부문장 신덕순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 전무, 보험부문장 양종희 KB손해보험 대표이사. / 사진= KB금융지주

KB금융지주 사업부문장. 왼쪽부터 디지털혁신부문장 허인 KB국민은행장, WM부문장 김영길 KB국민은행 WM그룹 전무, CIB부문장 오보열 KB국민은행 CIB고객그룹 부행장, 자본시장부문장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 개인고객부문장 이동철 KB국민카드 대표이사, SME부문장 신덕순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 전무, 보험부문장 양종희 KB손해보험 대표이사. / 사진= KB금융지주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윤종규닫기윤종규기사 모아보기 KB금융지주 회장이 디지털혁신부문, 개인고객부문, SME(중소기업) 부문, 보험부문 등을 신설하는 사업부문(매트릭스 체제) 중심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KB국민은행은 대기업영업본부를 신설하고 기관영업본부를 독립본부로 개편했다.

KB금융지주는 27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지주·국민은행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운영 중인 그룹 WM(자산관리), CIB(기업투자금융), 자본시장부문에 이어 그룹 내 디지털/IT/데이터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디지털혁신부문'을 신설했다. 은행에서 추진 중인 DT(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전 그룹 차원으로 확산시킬 추진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디지털혁신부문장은 허인닫기허인기사 모아보기 KB국민은행장이 겸직한다. 디지털혁신총괄(CDIO), 데이터총괄(CDO)도 각각 한동환 KB국민은행 디지털금융그룹 전무, 이우열 KB국민은행 IT그룹 전무가 겸임한다.

그룹 차원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인고객부문'과 'SME부문'도 신설했다. 은행, 증권, 보험 등 그룹 내 계열사의 서비스가 결합된 패키지 상품, 로열티 프로그램 등을 더욱 정교화해서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각종 자본 규제 강화 등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KB손해보험, KB생명보험간 시너지를 내기 위해 '보험 부문'도 신설해 전략적 대응을 강화키로 했다.

개인고객부문장은 이동철닫기이동철기사 모아보기 KB국민카드 대표이사, SME부문장은 신덕순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 전무, 보험부문장은 양종희닫기양종희기사 모아보기 KB손해보험 대표이사가 겸임한다.

아울러 WM부문장은 김영길 KB국민은행 WM그룹 전무, CIB부문장은 오보열 KB국민은행 CIB고객그룹 부행장, 자본시장부문장은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가 맡는다.

또 유사/공통 업무를 담당하는 셰어드 서비스 센터(Shared Service Center) 형태 조직으로 효율성을 더하기로 했다. 회계부를 재무기획부에서 분리·신설하고, 준법감시인 산하에 '법무 유닛(Unit)'를 신설했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글로벌 금융그룹에서 보편적인 운영체계로 자리잡은 사업부문 중심 운영체계 정착을 통해 원펌(One-Firm) 체계를 확립하고 리딩금융그룹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도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개인고객그룹, 디지털금융그룹, 전략본부에 운영중인 애자일(Agile) 조직을 중소기업고객그룹, 글로벌사업본부 내 기획부터 IT개발까지 확대 적용키로 했다. 디지털금융그룹과 IT그룹이 함께 근무하는 코로케이션을 실시키로 했다.

'기업금융솔루션 유닛(Unit)'과 '데이터기획부'도 신설했다. CIB고객그룹 안에 대기업영업본부를 신설하고, 기관영업본부를 독립본부로 개편했다. 또 PG(지역본부) 체계 안정화에 따라 지역영업그룹을 기존 27개에서 25개로 광역화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기획·CFO·행장까지···선후배 인연, 이환주 연임으로 이어질까 [새 사령탑 이재근號 KB금융] 이재근 KB금융지주 부문장이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낙점되면서 올해 말 임기가 만료되는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 부문장이 오는 11월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회장에 오르면 취임 직후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인사를 결정해야 한다. 일각에서는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이번 최종 후보 선정 기준으로 '과감한 변화와 세대교체'를 강조한 점, 이환주 행장이 이재근 부문장보다 나이가 많다는 점 등을 들어 은행장이 교체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그러나 이재근 부문장과 이환주 행장의 경력 궤적을 살펴보면 연임 가능성을 높여주는 접점도 적지 않다.이재근 떠난 '경영기획' 이환주가 이어받아···2020년 2 국민연금 신임 CIO에 이규홍 전 사학연금 CIO…1800조 운용 사령탑 1800조원을 웃도는 국민연금 기금 운용 사령탑에 이규홍 전 사학연금 CIO(자금운용관리단장)가 임명됐다.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은 오는 15일자로 신임 기금이사(기금운용본부장, CIO)에 이규홍 후보자를 임명한다고 14일 밝혔다.기금이사는 국민연금기금의 관리 및 운용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한다. 임기는 오는 15일부터 2년이며, 직무수행실적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이규홍 신임 기금이사는 민간 자산운용 경험과 공적 연기금 운용 경험을 두루 갖춘 자산운용 전문가다.1966년생으로 삼성자산운용, DB자산운용,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현 카디안자산운용) 등에서 다양한 자산운용 및 투자 경력을 쌓았고, NH-Amundi자 3 정진완號 우리은행, 금리 최대 3.05%p↓…300억 상생펀드 5개월 만에 소진 [은행권 협력사 금융 전략] 은행권에서는 대기업·공공기관이 맡긴 예금의 이자를 협력기업 대출금리 인하에 활용하는 상생금융이 이어지고 있다. 기업·기관의 예탁금 운용수익을 협력기업의 금융비용 절감으로 돌리는 방식이다.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은 여기에 자체 우대금리를 더하는 구조를 대기업과 공공기관 협약에 함께 적용하고 있다. 올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 300억원, 태광산업 200억원, 전북개발공사 10억원 등 은행이 공개한 주요 신규 금리지원 협약 규모는 총 510억원이다. 협약 상대와 지원 대상에 따라 금리우대 폭과 부가 서비스를 달리하면서 공급망 기업과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GH 37개사 신청…기업당 최대 10억올해 가장 눈에 띄는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