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전KDN, 에너지ICT 선도할 사내벤처 출범

박주석 기자

jspark@

기사입력 : 2018-12-26 17:1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제1차 사내벤처 협약식'에서 박성철 한전KDN 사장(가운데)과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사진=한전)

'제1차 사내벤처 협약식'에서 박성철 한전KDN 사장(가운데)과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사진=한전)

[한국금융신문 박주석 기자]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26일 나주 본사에서 ‘제1차 사내벤처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사적인 사내벤처 공모와 실무심사위원회,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 K-MONSTER팀과 SADrone Tech팀 2개팀과의 협약 체결이 진행되었다.

K-MONSTER팀은 ‘증강현실 및 고정밀 GPS 기반의 전력설비관리시스템 구축’, SADroneT팀은 ‘드론과 LiDAR Light detection and ranging 를 활용한 고압송전선로 자동점검 및 감시사업’으로 향후 2 년간 한전KDN의 지원하에 사업을 활발히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한전KDN 사내벤처는 직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정부의 혁신성장과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신사업 및 서비스 개발, 신기술 상업화, 사외창업을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에 출범하게 되는 사내벤처 2개 팀이 사내혁신을 주도할 것"이라며 "에너지ICT 분야의 신사업 발굴 및 미래 성장 동력에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