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김한이 연구원은 “보통주와 우선주 1주당 신형우선주 0.15주씩 주식배당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며 “10년간 보통주와 동일한 주당배당금(DPS), 보통주 배당이 없을 때에도 100원 우선 배당, 10년 후 보통주 전환 등 조건”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장기적으로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 소통 강화 기대감이 확산하며 주가가 재평가될 것”이라며 “최근 반등에도 불구하고 할인율은 44%로 올리브영 우려 이전 최상단인 38%를 상회하고 있는 가운데 낙폭 회복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