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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박현주 회장, 16년 연속 배당금 전액 기부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4-06 16:16

누적 기부액 약 347억원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 사진제공= 미래에셋그룹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 사진제공= 미래에셋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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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미래에셋그룹 창업주인 박현주닫기박현주기사 모아보기 회장이 16년 연속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 배당금을 전액 기부했다.

미래에셋그룹은 박현주 회장이 2025년도 미래에셋자산운용 배당금 16억원 기부하면서, 누적 기부액이 347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박현주 회장은 2010년부터 미래에셋에서 받은 배당금을 꾸준히 사회에 환원해오고 있다. 지난 2008년 임직원들에게 “2010년부터 배당금 전액을 젊은 세대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힌 약속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미래에셋그룹 공익법인을 통해 인재 육성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미래에셋희망재단은 장학사업과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글로벌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외 미래세대를 지원해왔다.

2025년 말 기준 두 재단의 누적 사회공헌 사업비는 1127억원이다.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미래에셋은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를 지향하며, 고객과 사회로부터 얻은 가치를 다시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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