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윤철 경남은행장(오른쪽 두번째)이 정영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후원회 회장(왼쪽 두번째)과 김근용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본부장으로부터 ‘창원사랑 아이사랑 인재 양성 후원릴레이 3호 후원자 가입 증서’를 받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
이미지 확대보기경남은행은 황윤철 행장이 지난 20일 본점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후원회 정영식 회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김근용 본부장으로부터 ‘창원사랑 아이사랑 인재 양성 후원릴레이 3호 후원자 가입 증서’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창원사랑 아이사랑 인재 양성 후원릴레이는 창원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가 맺은 ‘창원사랑 아이사랑 협약’에 따라 추진중인 미래 인재 성장 육성 사업이다.
BNK경남은행은 기업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황윤철 은행장은 “재능 있는 청소년들의 희망을 이어주는 창원사랑 아이사랑 인재 양성 후원릴레이가 각계각층의 관심과 성원 속에 끊기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며 “꿈을 응원하는 은행차원의 지역 인재 육성사업도 함께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