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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종이달력 제작 대신 환경보호 지원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8-12-21 08:04

서울그린트러스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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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서울 본점

한국씨티은행 서울 본점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씨티은행이 종이달력 제작비용을 환경보호 후원금으로 쓴다.

씨티은행은 2019년 고객 배포용 달력과 다이어리를 제작하지 않고, 제작 비용의 일부를 서울그린트러스트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이번 후원금으로 나무심기 등 환경보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씨티은행은 스마트폰을 사용한 일정 관리에 익숙해진 고객의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어 2017년부터 달력과 다이어리를 제작하지 않는 대신 환경보호활동에 기부하고 있다.

고객 편의 증진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디지털 역량 강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같은 노력으로 2018년에도 글로벌 파이낸스 매거진과 에셋 매거진으로부터 한국 최우수 디지털 은행으로 선정되는 등 디지털 부문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씨티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고객들이 각종 청구서를 이메일 청구서로 전환하거나 인터넷뱅킹을 이용하여 절약되는 비용을 기부헤 서울·인천 지역 도심에 임직원 자원 봉사를 통해 총 9개 도시 숲을 조성했다.

기후 변화에 대한 기업과 시민들의 인식 증진, 행동 변화를 촉진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내일을 위한 변화(Change Now for Tomorrow)’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등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 보전 활동에 힘쓰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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