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연준 향후 정책 관련 명확한 시그널 없어..내년 3월, 9월 인상 가능성 높아 - 노무라

장태민

기사입력 : 2018-12-20 13:1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노무라증권은 "연준이 예상대로 금리를 올렸으나 향후 전망에 대해선 명확한 시그널을 주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연준은 국내시간으로 20일 새벽 기준금리를 2.25~2.50%로 인상했다.

노무라의 루이스 알렉산더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은 특히 해외 쪽에서 위험이 쌓이고 있다고 했지만, 그들이 현재의 규칙적이고 예측 가능한 분기 단위 인상에서 벗어난다는 강력한 신호를 주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그는 "연준의 결정은 내년 두 차례 인상을 예상하는 우리의 시각을 바꾸지 않았다"면서 "하지만 금리인상 시기는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연준이 3월과 9월에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본다. 다만 시기의 불확실성은 크다"고 덧붙였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