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안보고서⑧] 외국인 주식자금, 글로벌 리스크에 민감하게 반응..채권자금은 안정적

장태민

기사입력 : 2018-12-20 11:00

자료=한은

자료=한은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한국은행은 20일 "우리나라의 양호한 대외건전성 등으로 외국인의 우호적인 투자심리가 유지되고 있으나 미·중 무역분쟁 등 글로벌 리스크 요인에 따른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은은 금융안정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은은 "외국인 주식자금은 글로벌 리스크와 신흥국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반면 채권자금은 장기 투자자 비중이 커지면서 대체로 안정적인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주식자금은 신흥국 주식펀드 등 민간자금을 중심으로 유입되는 가운데 높은 유출입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형 수출주의 투자수익률이 글로벌 업황 및 성장 전망 등에 따라 민감하게 변동함에 따라 외국인 자금의 유출입이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다.

금년에는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가 신흥국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 약화로 이어지면서 유출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채권자금은 통화가치의 중장기 방향성을 중시하는 공공자금을 중심으로 꾸준히 유입됐다고 지적했다.

한은은 "우리나라의 기초경제여건이 여타 신흥국과 비교하여 양호한 점 등은 자금유출을 억제하고 유출입 변동성을 낮추는 요인"이라며 "외국 중앙은행 등이 원화 등 일부 신흥국 통화표시 자산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김영훈 장관 "기금형 퇴직연금에 국민연금 참여도 검토" [2026 국감]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27일 정부가 도입을 추진 중인 기금형 퇴직연금 운용에 국민연금공단이 참여할 가능성도 검토 대상이라고 말했다.세 분류 중 공공기관 개방형…"논의 필요"김 장관은 이날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종합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의 관련 질의에 대해 "국민연금의 순기능도 있기 때문에 어느 적정한 선에서 국민연금이 참여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 말했다.김 장관은 "공공기관 개방형에 국민연금을 어느 정도까지 참여시킬 지에 대해 실무 선에서 많은 논란이 있었다"며 "어느 정도 선일지는 조금 더 논의가 필요하고, 입법 과정에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또, 안 의원은 2 박현주 회장 "M&A 발표할 것" 예고…미래에셋, 글로벌 영토 확장 속도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새로운 M&A(인수합병)로 증권업 인수 발표를 예고했다.인수 대상은 일본 증권사로 알려졌다. 아울러 미래에셋은 중국 본토에서 추진하고 있는 금융업 M&A도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다."더 큰 나라 가야" 강조한 박현주 회장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박현주 회장은 이날 경희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경희대 경영대학원 설립 60주년 기념 포럼에서 특별 강연을 하면서 "미래에셋에 M&A가 하나 더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는 최근 가상자산 거래소 디지털엑스(옛 코빗) 인수에 이은 추가 M&A를 예고한 것이다.인수 발표는 오는 29일로 전해졌다. 박 회장은 강연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M&A 3 예탁결제원, 미국 주식 의결권 행사 지원체계 개선 모색 한국예탁결제원이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의결권 행사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실무적 개선방안 마련에 나섰다. 미국 주식의 복잡한 보유구조와 국가 간 법률관계, 의결권 행사 절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투자자의 주주권 행사를 뒷받침하는 지원체계를 개선한다는 방침이다.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26일 부산에서 시티은행(Citibank)과 공동으로 ‘미국 상장증권 보유자의 법적지위와 주주권리: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는 미국 의결권 대행기관 브로드리지(Broadridge)와 11개 증권사의 외화증권 업무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세미나는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보유구조와 의결권 행사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