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단기자금] 지준 당일과 적수 2조원 이내 부족 나타낼 듯

장태민

기사입력 : 2018-12-19 08:5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지준 당일과 적수가 2조원에 못 미치는 부족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지준 증가요인은 재정자금 1.4조원, 국고여유자금 0.5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4조원 등이 있다. 반면 종부세 등 세입 2.4조원, 자금조정예금 3.4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전체적으로 당일지준과 적수가 1.7조원 가량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은 국세환급 등 재정자금 0.8조원, 통안계정만기(28일) 1.05조원, 통안채 182일 만기 0.5조원, 통안 91일 만기 0.45조원, 공자기금 0.3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8조원 등이 지준 증가요인이었다.

반면 통안계정(28일) 3조원, 통안 182일 발행 0.4조원, 통안 91일 발행 0.7조원, 국고20년물 발행 0.3조원, 자금조정예금 3.4조원, 종부세 등 세입 0.8조원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지준 당일이 1.2조원 남짓 마이너스를 나타내면서 적수가 스퀘어에 맞춰졌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종부세 등 세입 증가로 당일지준 부족 규모가 확대되겠으나 은행권 차입 회복은 더욱 더딜 것"이라며 "국고여유자금 유입 규모가 크지 않아 은행권 매수 여부에 따라 자금 수급이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레포와 증권콜 시작금리는 각각 보합인 1.88%, 1.90%를 나타냈다.
전일 익일물 콜 거래량은 9.5조원 남짓, 익일물 가중평균 금리는 1.746%를 기록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