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조윤호 연구원은 “주택 분양 물량과 주택 거래량,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등이 감소하면서 건자재 업종이 실적 부진을 면치 못하는 상황에 탁월한 비용 관리로 안정적인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 주당배당금(DSP)은 400원, 시가배당수익률은 5%로 예상된다”며 “업황 부진에 대한 내성이 강하고 배당수익률이 높은 쌍용양회가 건자재업체 중 가장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라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