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단기자금] 지준 잉여마감 분위기

장태민

기사입력 : 2018-12-05 08:4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지준 잉여마감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5일 지준 증가요인은 국세환급 등 재정자금 0.6조원, 제기금 0.4조, 자금조정예금만기 3.5조원 등이 있다.

반면 국고여유자금환수 0.3조원, 세입 0.6조원, 자금조정예금 3.5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전체적으로 당일 적수가 5천억원 남짓 플러스가 되는 구도로 예상된다.

전날은 재정자금 0.8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5조원, 통안채만기(91일) 0.92조원, 공자기금 0.6조원, 국고여유자금 8.5조원, 제기금 1.1조원 등이 지준 증가요인이었다. 반면 국고채납입(5년) 0.6조원, 통안채 발행(182일,91일) 1.3조원, 세입 9.7조원, 자금조정예금 3.5조원 등은 지준 감소요인이었다.

당일지준이 11.5조원 가량 플러스를 나타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10.9조원 가량으로 축소됐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지준 잉여마감이 예상되면서 차입수요는 더욱 감소하는 등 전반적인 콜거래 매우 적을 것"이라며 "레포시장에선 1일물 매수자금이 많겠으나 추가 매도 수요가 미미하면서 전일자 1일물 거래 롤오버 위주의 잉여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레포와 증권 콜 시작금리는 각각 보합인 1.75%, 1.78%였다.

전일 익일물 콜 거래량은 2.1조원 가량, 익일물 가중평균 콜금리는 1.682%였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