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H, 매입임대주택 자인빌리지 입주민 대상 '입주민 소통·화합 한마당' 행사 진행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2-04 10:29

사진=LH.

사진=LH.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1일 서울 동대문구 소재 매입임대주택인 자인빌리지 입주민을 대상으로 자율‧협력적 주거문화 조성과 공동체의식 확립을 위한 ‘입주민 소통‧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0월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과 박상우 LH 사장은 '고령자·취약계층 주거지원방안' 정책 발표에 앞서 입주민 요구사항 청취를 위해 주거복지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이때 입주민간 커뮤니티 활동이 부족하고 복지시설 이용이 어렵다는 매입임대주택 입주민 의견이 일부 있었다.

이에 LH는 입주민의 주거복지서비스 요구에 부응하고 복지시설 이용상의 어려움을 줄이고자 신규 매입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소통‧화합 입주민 한마당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서울 동대문구에 소재하는 자인빌리지는 4개 동에 총 51명의 입주민이 거주 중이나, 동이 서로 분리되어 입주민간 교류가 어려워 시범사업 대상단지로 선정했다.

LH 서울지역본부와 주거복지재단, 주거복지연대 등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입주민간 얼굴 알리기, 친목 도모를 위한 레크레이션, 뷔페 식사, 김장담그기 등 입주민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했다. 입주민들이 함께한 뷔페 식사에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 대화를 나누며 화합을 다졌으며, LH 직원과 주거복지단체 관계자, 입주민들이 함께 담근 김장김치와 생필품, 온누리상품권 등을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가정에 직접 배달하는 등 이웃간의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 지난 9월 ‘지역 주거․보건복지 증진업무 협약’을 체결한 서울시북부병원 소속 물리치료사가 강사로 나서 ‘건강한 식생활과 운동방법’을 주제로 건강 강좌를 열었으며, 1인 가구이거나 고령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뇌졸증 등 예방 및 응급처치 사항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인터넷이나 모바일 활용이 어려운 입주민도 관내 복지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입주민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제작한 ‘동대문구 복지가이드맵’를 배포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입주민간 회의를 통해 입주민 대표를 직접 선출하고 공동체 생활에서 지켜야 할 규칙을 스스로 마련하는 등 자율․협력적 주거문화 조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LH는 단순 주거공간 제공을 넘어 복지기관, 지자체와의 복지자원 공유를 통해 노후프로그램, 일자리 등 포괄적인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저소득층 고령자에게 종이봉투․쇼핑백 제작 등 일자리를 제공하고 입주민들이 교류할 수 있는 공동작업장을 운영할 계획이며, 유휴 주차장 개방사업을 통한 수입금 일부를 단지 발전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 이번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확대, 시행되도록 향후 일정 규모 이상의 매입임대주택 단지(4동 이상)에 대해서는 입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매년 각 단지에 맞는 입주 프로그램 마련,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용산구, 효창공원서 국가유산 야행 개최 용산구가 효창공원의 독립운동 역사를 야간 문화콘텐츠로 풀어낸다. 현충시설과 백범김구기념관을 야간에 개방하고 공연과 체험, 해설투어 등을 선보인다.서울 용산구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효창공원 일대에서 ‘2026 용산 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행사의 슬로건은 ‘효창의 밤, 기억을 따라 걷다’다. 주민과 방문객이 효창공원의 역사와 야간 경관을 함께 경험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행사는 11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12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청사초롱과 조명을 활용해 효창공원 일대를 야간 공간으로 연출하고 역사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먼저 첫날에는 시민 행진과 개막식이 2 송파구, 서울 자치구 최초 지하철 치매 안전망 구축 송파구가 지하철역을 치매환자 실종 대응망으로 활용한다. 서울 자치구 최초로 주요 역사에 치매환자 발견부터 보호, 가족 인계까지 이어지는 안전체계를 구축했다.서울 송파구는 지하철을 기반으로 치매환자의 실종·배회에 대응하는 ‘송파 치매 메트로케어(Metro-Care)’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치매환자 증가에 맞춰 치매안심센터 중심의 보호체계를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지하철까지 확대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65세 이상 치매 인구가 처음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지하철은 치매환자가 가족과 떨어진 뒤 이동할 가능성이 높은 생활공간이다. 실제 지난해 3월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는 치매환자가 가족과 3 영등포구의회 정례회 돌입…추경·신청사 재검토 등 현안 점검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김길자)가 4일 제271회 2026년도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과 결산 심사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영등포구의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장에서 김길자 의장과 구의원,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례회는 4일부터 21일까지 18일간 열린다.김길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구민을 위한 일에는 여야와 집행부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이번 정례회가 민생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례와 예산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사·공공복합청사·데이터센터 등 지역 현안 제기본격적인 안건 상정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