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IR은 거래소 서울사옥 본관 1층 아트리움에서 제조업, 건설업 등 업종 기업 총 42개사와 애널리스트, 기관투자자, 벤처캐피탈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그룹미팅 형식으로 진행되며 기업별로 배정된 IR룸에서 각 40분씩 총 2회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투자자는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한다.
거래소는 이번 행사까지 포함해 올해 코넥스 상장사를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합동 IR을 개최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내년에도 다양한 맞춤형 IR을 개최해 코넥스 기업 관련 정보 제공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정보수요를 충족하고 코넥스시장을 활성화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