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고객패널 활동의 대미를 장식하는 좌담회에는 2018년 선발된 10기 고객패널과 회사 각 부문별 책임자 및 실무자가 자리했다. 좌담회에서는 메트라이프생명의 상품, 서비스 및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가감 없는 의견을 직접 듣고 개선점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좌담회에 앞서 진행된 온라인 고객설문조사를 통해 상품, 영업, 브랜드, 계약유지서비스, 소비자보호 등에 대하여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분석한 결과를 이날 좌담회에서 고객패널과 공유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이를 통해 고객 관점에서 패널들의 서비스에 대한 평가와 개선 의견을 검토하고 이를 적용하여 더 나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 오퍼레이션 담당 박주민 부사장은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소리에 집중하고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노력이 어느덧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이어져 오고 있다”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고객패널의 활용범위를 상품선호도, 서비스 및 신상품 아이디어, 제도개선 등 고객과 관련된 모든 영역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