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이 28일 인천계양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영세 자영업자를 만나 상담을 진행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서민금융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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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은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이 28일 인천 계양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열고 센터 상담사들로부터 서민금융 상담 사례를 청취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원장은 미소금융 상담창구에서 자금이 필요한 영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일일 서민금융 상담을 진행했다.
이계문 원장은 운송업체에서 지입차를 운영하는 미소금융 신청자를 만나 운영자금 대출을 상담하는 등 일일 서민금융 상담사로 참여했다.
이 원장 겸 위원장은 “미소금융이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자영업자를 위한 정책 서민금융상품으로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었던 것은 기업·은행 재단과 지역법인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서민의 입장에서 진정성 있는 상담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