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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하루 만에 자금 순유출

한아란 기자

aran@

기사입력 : 2018-11-2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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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하루 만에 자금이 다시 순유출됐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펀드에서는 1311억원이 순유출됐다.

2488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3799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는 24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이틀째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는 2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하루 만에 순유입됐다.

133억원이 새로 설정된 반면 130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27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엿새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펀드 설정 원본액은 100조9024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202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02조590억원으로 1156억원 줄었다.

국내·외 주식형펀드 설정 원본액은 82조6576억원으로 5152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78조1582억원으로 8844억원 늘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7212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14조1946억원으로 1조7097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조7158억원 줄어든 115조2091억원으로 집계됐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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