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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오후] 보합권 분위기 속 소강 흐름 지속

장태민

기사입력 : 2018-11-2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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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채권시장이 22일 오후에도 오전과 비슷한 보합권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은 외국인의 선물 매수가 장을 지지했지만 시장의 모멘텀은 부족한 상태다.

2시50분 현재 3년 국채선물(KBFA020)은 전일비 2틱 오른 108.76, 10년 선물(KXFA020)은 6틱 상승한 124.94를 기록 중이다.

코스콤 CHECK(3101)를 보면 국고3년(KTBS03) 금리는 0.1bp 하락한 1.946%, 국고10년(KTBS10) 수익률은 0.5bp 떨어진 2.205%를 기록 중이다.

금통위까지 제한적인 등락이 이어질 것이란 관점이 강하다.

운용사의 한 매니저는 "금리는 하방경직성이 좀 있어 보인다"면서 "실제로 금리 이상이 이뤄진다면 단기 쪽 충격은 있을 것이어서 이 부분은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연말까지 정책 이벤트를 주시해야 할 것 같다. 다만 달러가 약세로 좀 돌고 있는 부분은 모두가 유의해야 할 듯하다. 이게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증권사 관계자는 "외국인들이 선물을 샀지만 특별한 것은 없다. 시장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져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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