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는 "정부는 대외채무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현재 외채 수준에 대해선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정부는 "총외채 및 단기외채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외채 건전성 지표는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단기외채/총외채 비중(+0.1%p), 단기외채/보유액 비율(+0.5%p)이 전기 대비 소폭 상승했으나 여전히 30% 내외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9월말 현재 대외채무는 4495억달러로 6월말 대비 90억달러 증가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