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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채건전성 지표 안정적..향후 대외채무 동향 면밀히 점검할 계획 - 재정부

장태민

기사입력 : 2018-11-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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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기획재정부는 22일 "미중 무역갈등, 미국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등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는 만큼 정부는 대외건전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재부는 "정부는 대외채무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현재 외채 수준에 대해선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정부는 "총외채 및 단기외채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외채 건전성 지표는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단기외채/총외채 비중(+0.1%p), 단기외채/보유액 비율(+0.5%p)이 전기 대비 소폭 상승했으나 여전히 30% 내외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9월말 현재 대외채무는 4495억달러로 6월말 대비 90억달러 증가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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