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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시장금리 하방요인 우위에 편승한 듀레이션 확대전략 유효 - 신금투

장태민

기사입력 : 2018-11-1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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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019년 금리전망'에서 "시장금리 하방 요인 우위에 편승한 듀레이션 확대 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신금투는 내년 국고3년 금리가 1.80~2.15%, 국고5년이 1.90~2.35%, 국고10년이 2.00~2.55%에서 등락할 것으로 보면서 이같이 밝혔다.

신금투는 기준금리는 이달 말에 1.75%로 인상된 뒤 내녀엔 동결이 이어질 것으로 봤다.

신금투는 "내년 상반기엔 중단기물 금리 변동성이 고조될 것으로 보이며 장기물 투자 비중 확대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내년 하반기엔 금리 하향 안정화를 이용한 바벨 전략으로 무게 중심을 이동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신금투는 "장투 기관의 듀레이션 확대 필요성 및 매수 여력 대기 등은 초장기물의 역전 현상 장기화를 견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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