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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장평 꿈에그린’ 1순위 청약 미달…잔여 197가구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8-11-08 09:35

84A㎡, 192가구 모집에 31건만 청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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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장평 꿈에그린 7일 청약 결과.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거제 장평 꿈에그린 7일 청약 결과.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거제 장평 꿈에그린’이 1순위 청약 미달했다. 경남 거제시 장평동 337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262가구를 공급한다.

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3개 평형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잔여 물량 197가구가 나왔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이 나온 평형은 84A㎡로 192가구 모집에 31건만이 청약 접수했다.

이어 84㎡ 36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99㎡는 22가구 모집에 24건이 청약 접수됐으나 예비당첨자 모집 요건에 미달해 청약 마감되지 않았다.

단지는 오늘(7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4일이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다.

단지 분양가는 3억5260만~4억305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평형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이 가능하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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