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지준 증가요인은 국세환급 등 재정자금 1.4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6조원 등이 있다. 반면 국고여유자금환수 0.8조원, 세입 0.4조원, 자금조정예금 3.6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이 2조원 가량 플러스여서 적수는 3천억원 정도 남는 상황이다.
전날은 지준 당일이 1.5조원 가량 플러스를 내면서 적수 부족규모를 1.7조원 수준으로 줄였다.
재정 0.4조원, 공자기금 0.8조원, 통안채만기(182일,91일) 1.6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6조원이 플러스 요인이었다. 반면 국고여유자금환수 0.4조원, 국고채납입(5년) 0.8조원, 통안채발행(182일,91일) 1.2조원, 세입 0.4조원, 자금조정예금 3.6조원 등이 감소요인이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무난한 지준 마감 예상되는 가운데 은행 간 조정거래가 활발 할 것"이라며 "레포시장에선 1일물 매수자금이 여전히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형 증권사 등 추가 매도수요도 기대되면서 적절한 수급이 형성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레포와 증권콜 시작 금리는 보합인 1.40%, 1.53%였다.
전일 집계 평균 콜금리는 1.440%, 익일물 전체 거래량은 1.7조원 남짓이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