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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한은 RP매각 예상보다 크게 줄여..은행 차입 줄고 레포수급 크게 호전

장태민

기사입력 : 2018-10-2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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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전날 한국은행이 RP매각 규모를 예상보다 줄여주면서 콜 시장의 잉여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레포 수급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지준 증가요인은 국세환급 등 재정자금 0.9조원, 국고채조기상환 2.0조원, 국고여유자금 1.5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2조원 등이 있다.

반면 부가세 등 세입 2.5조원, 자금조정예금 3.2조원 등은 지준 감소요인이다.
지준 당일이 1.7조원 가량 플러스를 보이면서 적수 부족규모가 22조원대로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날은 국세환급 등 재정자금 0.5조, 국고여유자금 0.8조원, 한은RP매각만기(7일) 10.0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2조원 등이 지준 증가요인이었다.

반면 공자기금환수 2조원, 통안채발행(2년,1년) 2.3조원, 세입 1.4조원, 자금조정예금 3.2조원 등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한은이 RP7일물을 2.0조원만 매각하면서 지준 당일이 거의 스퀘어 수준을 나타냈다. 이에 따라 적수 부족규모는 24조원 수준을 유지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일 한은 RP 감액 여파와 국고채 조기상환 등으로 자금 잉여세가 이어지면서 시중은행의 차입수요는 적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레포시장에선 국고여유자금 운용이 이어지는 가운데 은행권 매수세 또한 꾸준하면서 수급 상황이 크게 호전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레포와 증권콜 시작금리는 2bp 하락한 1.68%, 1.70%를 나타냈다.

전일 집계 평균 콜금리는 1.544%, 익일물 전체 거래량은 11.5조원 수준이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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