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이날 본점에서 열린 제4분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임용택 행장이 "빠르게 변하고 있는 금융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은행 디지털화가 올해 안으로 마무리 되면 우리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고 밝혔다.
임용택 행장은 "내년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보다 강한 은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임용택 행장을 비롯 임원진 및 센터장, 전 영업점장, 부·실장 등이 참석했으며 3분기 영업점 성과 평가 결과에 대한 시상식과 4분기 전략 발표 등이 이어졌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